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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못살겠다" 연이은 폭염…대구 36.3도, 경산 37.5도
대구CBS 류연정 기자

폭염경보가 내린 19일 대구 동성로 거리.

19일 낮 최고기온이 36.3도까지 오른 대구 동성로 거리.

시민들은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 선글라스도 모자라 얼굴을 반 이상 덮는 대형 마스크까지 쓴 채 밖으로 나왔다.

휴대용 선풍기를 얼굴 가까이 붙인 채 거리를 걷는 사람도 보였다.

시원한 음료를 손에 든 시민들은 연신 빨대에 입을 대보지만 더위가 가시지 않는 듯 손등으로 이마의 땀을 훔쳤다.

찬 공기를 내뿜는 쿨링포그 아래에서 잠깐 걸음을 멈추고 열을 식히는 시민들도 있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길 한켠에는 환경미화원이 거친 숨을 내쉬며 빗자루질을 이어갔다 .

환경미화원 신춘길(51) 씨는 "아침부터 아스팔트에서 열기가 올라오더라. 더워서 못살겠다"고 말했다.

인근 초등학교 앞에는 연신 "덥다"고 볼멘 소리를 하며 하교길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도 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은행이나 관공서에서 수십분간 머물기도 했다.

대구 북구의 한 은행에는 은행 업무를 다 봤는데도 돌아가지 않고 땀을 식히는 시민들이 여럿 있었다.

침산동에 사는 김미연(48 )씨는 "은행에 볼일이 있어 잠시 왔다가 땀을 식히고 있다. 요새는 낮에 장을 보러 가려다가도 너무 더워서 저녁으로 미룬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0.6도 상승한 36.3도를 기록했고 경북 경산의 낮 최고기온은 37.5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를 비롯해 경산·안동·구미 등 경북 16개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주·봉화·영양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고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mostv@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17-06-19 오후 5:06:34
최종편집승인시간: 2017-06-19 오후 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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